전체 글 (36)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 #4 _ 포기하다 취업난, N 포 세대 종종 듣는 포기한다는 이 부정적인 단어들은 나를 대변해주는 단어일까? 나를 가두는 감옥인가? 나를 대변해준다면 그런 나를 일으켜주는 힘은 어디 있지, 들을수록 무기력해지는 꼬리표를 준 사람이 누구인가? 내가 포기를 선택하고 새로운 것을 잡을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싶다. 2019 .6 .9 조은원 [호주워킹홀리데이] 호주 SA주 애들레이드에서 세컨 가능 양공장(Thomas Foods International) 취업과정(지원, 인터뷰) 및 정보 호주 SA주 애들레이드에서 세컨 가능한 양공장(Thomas Foods International) 에 지원을 하였고 합격 하였다. 취업과정과 공장 정보에 대한 글이다. 목차 1. 지원방법 2. 양공장 가는 길 3. 메디컬 체크 과정 4. 인터뷰 (웨이지, 시프트, 로스터 정보) 5. 그 외 1. 지원방법 지원 방법은 Seek.com을 통해 가능하다. 약 500명 정도 노동자들이 있어 그런지 매주 뽑는것 같다. https://www.seek.com.au/job/40321724?ref=applied Processing Positions Entry Level Job in Adelaide Hills & Barossa Positions available for Boners, Trimmers, Slicers, Kni.. [맛집] 나도 와봤다. 신사동 맛집 갈쿠리와소쿠리!! 나도 와봤다. 신사동 맛집!! “갈쿠리와 소쿠리” 신사역에서 간장게장골목을 지나면 골목 골목 사이에 숨겨저있는 갈쿠리와 소쿠리 오픈 시간 11시30분 마감 시간 21시 라고 했지만 11시에 전화해봤더니 가능하다고 하여 약 11시 10분정도에 가니 한적하니 사람이 없었다. 그런데 오픈시간 11시 반이 되니 어디서 온지도 모르게 테이블이 꽉차고 웨이팅까지 있었다. 역시 소문의 신사역 맛집 갈쿠리소쿠리를 경험했다. 우리가 시킨것은 돼지철판덮밥과 김치수제비 덮밥도 맛있지만 수제비 국물이 칼칼하니 시원했다. 보통 회사 근무하시는 분들이 점심으로 와서 드시는것 같은데 칼제비에 공비밥 추가해서 먹는것 같았다. 기본찬에 다데기 직접 만든듯한 다데기 .. [맛집] 데이트 하기 좋은 삼각지 ,용산 샐러드 맛집 wemix 점심이 되었다. 데이트 하다 보면 마땅한 곳을 찾지 못할 때면 배에서 지진이 나고 천둥이 친다. 그 상태로 밥집을 찾는데 여기서 갈등은 남자는 든든하게 배부르게 여자는 맛있고 건강하고 살안찌게 누구 하나 포기 해야만 밥을 먹을 수 없는 상황에서 우리는 “Wemix” 를 발견했다. 여자친구는 샐러드를 원했고 나는 밥을 든든하고 싶어서 세트메뉴를 시켰다. (사실 둘다 분짜를 좋아해 시킬려고 했으나 머쉬룸으로) 1. 머쉬룸 샐러드는 최고였다. 위에는 볶은 버섯이 감칠맛 났으며 버섯밑으로 신성한 양상추와 적상추 등등의 샐러드 그리고 그 안에 현미,귀리 검은올리브, 올리브 옥수수 삶은 계란 넘치는 토핑!!! 2. 돼지불고기 덮밥은 간이 자극적이여서 개인적으론 괜찮은데 건강한 맛은 아니여서 자극적인게.. [맛집] 하남 미사 맛있는 빵집 먹는 순간 빵긋 미사 망월동에 빵집이 세군데 되는것 같다. 빵돌이인 나는 안전빵으로 체인점을 돌다가 “빵긋”을 들어가게 되는데 생각보다 메뉴가 적어 깜짝놀랐다. 치앙버터를 먹고싶었는데 메뉴에 없어 “치앙버터는 없네요.” 그 말을 들으시고 바게트 앙버터를 하나 주시는데 겉은 바삭 안은 촉촉 바로 하나 구입했다. 한입 물고 나니 주변 인테리어가 보이고, 집근처에도 빵긋빵긋 이런 빵집이 있어서 체인점이냐 물어 봤더니 개인 사업장 이었다. 사실 바게트의 눅눅함 식감을 별로 안좋으 하는데 이곳의 빵은 겉바속촉 먹는내내 나를 행복하게 해주었어다. 그래서 빵긋!???? [호주워킹홀리데이] 호주 SA주 애들레이드 우버이츠 하기. 워킹홀리데이와서 여러가지 계획중에 하나가 세컨잡으로 우버이츠! 였다. 그래서 오자마자 우버이츠 조건을 맞추기 위해 1. 차를 사고 2. 운전면허증 발급을 받고 3. 차 보험까지 들어논 상태였다. 그러나 앱을 통해 우버 배달 파트너로 활동하기를 눌러도 계속 오류가 뜨고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지 않는다. 할 수 없이 시티 우버 그린 허브로 찾아갔다. 거기서 물어 보니 우버이츠 에는 3 유형의 드라이버가 있는데 1. 자전거 2. 오토바이 or 스쿠터 3. 자동차 그런데 SA주 애들레이드 에서는 2번 오토바이, 스쿠터 드라이버만 채용한다고 한다. 아마 자전거랑, 자동차 드라이버가 너무 많아서 뽑지 않는것 같았다. 일 구하기 전에 세컨잡으로 생활을 유지하려는 계획이 한순간에 무너 지는 순간이였다. 어느덧 레드오션이.. [호주워킹홀리데이] 최근 호주 SA주, 애들레이드에서 운전면허증 발급 받기 호주 SA주 애들레이드에서 2020년 1월 12일날 호주 운전면허증을 발급 받았다. 잡을 구하는 중간에 부업으로 우버이츠를 하고 싶은 마음에 최대한 빨리 운전면허증을 발급 받고 싶었다. 발급 장소는 Service SA (서비스 SA) 차량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동사무소 이다. 차량 REGO 관련 업무도 이곳에서 봤다. 필요한 것은 1. 여권 2. 한국운전면허증 3. 한국운전면허증 공증(나티공증) 4. 뱅크 스테이트먼트(Bank Statement) or 주소가 적혀있는 파일 5. 운전면허증 결제할 돈 or 카드 나는 처음에 나티공증은 100불 넘게 든다하여 JP공증 서류를 준비해서 주한대사관으로 우편을 보내어 우편비(Express)+수수료 해서 30불정도 내고 대사관 공증을 받았다. 서비스 SA에서 다른 .. [베트남여행] 베트남 다낭 너무 맛있어 두번가본 맛집 테이스티(TASTY) 3달째 여행중인 나에게 너무나도 그리운 한국 음식 사실 스시는 한국음식은 아니지만 고향에서 먹었던 음식이라 반가웠다. 라면 가격을 보고 베트남 물가치고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새우가 언저진것을 보고 국물을 떠보니 아! 돈이 안아깝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약 2주 동안 쌀국수를 먹다 맛보는 칼칼한 라면의 맛 저렴한 세트 메뉴도 있지만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온것이 아니고 스시를 먹고 싶어 왔기에 베트남 물가 대비 거금을 사용했다. 가격이 비싼데 맛없는 집을 가게 되면 화가 나는데 이곳은 다시 생각나게 했고 베트남을 떠나기 전 다시 한번 방문해 기본으로 연어초밥 새우튀킴 우동, 그리고 볼케이노 롤을 시켜 먹어 봤는데 개인적으로 라면에 연어초밥이 좋았던것 같아. 새로운 맛을 도전 해볼려면 볼케이노 롤도 추천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