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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카페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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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투어[카페] 을지로4가 애드커피(add coffee) 동대문을 지나 조금 걷다보면 을지로4가가 나오는데, 그곳에 특별한 장소가 있다. “ADDCOFFEE” 시장과 상가 골목속에 과연 이곳에 카페가 있다고? 의심케하는 위치에 카페를 발견하다. ​ ​ 50m © NAVER Corp. add coffee 서울특별시 중구 주교동 112 ​ ​ ​ 말차브라우니를 시키려 했으나 다팔려 방금 나온 따끈따끈한 오리지날 브라우니를 시켰다. ​ ​ 나는 쿠키들어간 브라우니를 시켰는데, 브라우니가 워낙 맛있어서 쿠키없는걸 시킬걸 하는 마음이 들었다. ​ ​ 4층으로 된 카페는 1층은 주무받는 카운터와 악간의좌석 2층은 화이트 컬러의 커튼으로 화사한 분위기 3층은 그레이톤 4층은 테라스와 단체석이 있다. ​ 화장실은 2층에 있는데 남녀공용으로 되어있다. (이것만 빼면 최고의 카..
[카페] 삼각지역 맛집 테이크아웃 전문카페 플러터커피로스터스(flutter) 복잡복잡한 용산역을 조금 지나면 삼각지역이 나오는데, 이곳에는 아기자기한 숨은 카페가 많다. 이태원 옆의 한강진 처럼 용산옆의 삼각지는 한산하면서 조용하지만 은근 사람이 있는 그런 공간 이었다. 삼각지를 걷다가 나타나는 커피집 “flutter” 아직 리뷰가 없는 카페, 그문을 열고 들어가보니, 테이크아웃 전문점인 만큼 저럼한 가격과!! 맛있는 음료들이 있다(?) ​ 가성비 높은 이라고 말하기는 수박주스 한잔만 먹어봐서, 하지만 수박쥬수는 너무 맛있어 폭풍 흡입했다. ​ ​ 바로 밥먹을 거여서 맛있어 보이는 빵은 나중에 먹어 보는걸류!! ​ 이야기를 들어보니 플러터라고 불리기 보다, 윗간판의, 오제이 항공이라고 불리운다 한다. ​ ​ ​ 배가 너무고파 수박주스를 흡입해버러 사진을 찍지 못했다ㅠㅠ 아직 신생..
[카페] 하남 미사강변, 비엔나커피하우스 미사호수공원점 ​ 길가를 지나다 카페가 너무 예쁘게 생겨 한번쯤 가봐야지 눈여겨 봤던 카페 ​ 사실 미사호수점보다 강동쪽에 있는 매장을 먼저 방문했다. 당시 커피를 마시고 싶어서 라기 보다. 쉴만한 공간이 필요한터라 ​ 그냥 아이스아메리카노 시켜서 먹는둥 마는둥 하고 왔는데 ​ 얼마전 지인과 만나 이곳을 방문하게되었는데 ​ 당시 사진 ​ 아이스크림라떼 세라나대 였나?를 시켰는데 너무 맛있던 터라 ​ 인스타에 올렸다. 사진에 비엔나커피하우스 대표님이 좋아요를 눌러주셨는데 ​ 보통 체인점 태그한다고 그 글에 대표가 좋아요 누른것은 경험해보지 못한터라 ​ 뭔가 이 카페의 열정이 마음에 전해졌다. ​ ​ 체인점임에도 따뜻한 마음으로 재방문을 하게되었다 ​ 사실 이곳이 기억에 남는것은 메뉴중에 모짜르트라는 커피를 보고나서 였다..
[카페] 하남, 미사강변도시 조용한 카페 망월천 하남 미사 강변에 조용한 카페를 발견 하다. 미사강변에 워낙 카페가 많다. ​ 카페, 공급이 넘처나 수요는 적어진 그래서 프렌차이즈 틈새속에 자영업자 카페를 한번 더 찾게 된다. ​ 오늘 가게된 곳은 ​ ​ ​ 망월천 카페 ​ ​ 아담한 카페이다. 요즘 날씨가 더워져 테라스에 앉기 쉽지 않지만 해가 떨어질때 ​ 테라스에 앉아서 한잔 해도 좋을것 같다. ​ ​ (아직 강변 공사중이긴 하지만) ​ ​ 개인 카페 중에 대형마트를 통해 디저트류 혹은 시럽등을 구입하여 판매하는 경우가 많은데 ​ 그래도 직접 만들고자 하는 노력이 보인다. ​ 오늘 내가 시킨 메뉴는 아포가토 ​ 원래 아포가토 시키면 얼음잔 부탁해서 샷은 잔에 아이스크림은 입에 넣었는데 아포가토의 맛을 알아 샷 반은 잔에 반은 아이스크림에 넣는다. ..
[카페] 강남에서 역삼가는 길에조용한 카페 Soi19 강남은 항상 복잡해서 카페를 들어가도 사람들이 가득하다 ​ 그래서 강남을 살 짝 벗어나 역삼 가는 길에 조용한 카페를 발견하였다. 입구부터 모던한 느낌으로 손님을 맞이한다. 오늘 날씨가 비가 와서 그런지 손님은 없었고 ​ 컴퓨터 작업하는 도중에 두세 명 정도 와서 커피를 마셨다. 커피 메뉴는 다양하다. 처음 보는 메뉴도 있어 도전해볼까 하다. ​ 가장 안전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를 시켰다. 커피맛은 두 가지 맛이 있는데 직접 로스팅해서 그런지 맛의 퀄리티는 좋았다. 강남 카페, 역삼 카페 로스팅을 직접 하는 카페는 처음 본 것 같다. ​ 조용한 카페 분위기에 풍기는 커피 향 그리고 빈티지한 카페는 ​ 작업하기 좋은 카페였다. 이곳에 디저트도 판매하나 디저트는 비추 한드..... 차라리 비싼 커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