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달째 여행중인 나에게
너무나도 그리운 한국 음식
사실 스시는 한국음식은 아니지만
고향에서 먹었던 음식이라 반가웠다.
라면 가격을 보고
베트남 물가치고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새우가 언저진것을 보고 국물을 떠보니
아! 돈이 안아깝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약 2주 동안 쌀국수를 먹다 맛보는
칼칼한 라면의 맛
저렴한 세트 메뉴도 있지만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온것이 아니고
스시를 먹고 싶어 왔기에
베트남 물가 대비 거금을 사용했다.
가격이 비싼데 맛없는 집을 가게 되면 화가 나는데
이곳은 다시 생각나게 했고
베트남을 떠나기 전 다시 한번 방문해
기본으로 연어초밥
새우튀킴 우동, 그리고 볼케이노 롤을 시켜 먹어 봤는데
개인적으로 라면에 연어초밥이 좋았던것 같아.
새로운 맛을 도전 해볼려면 볼케이노 롤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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