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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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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나도 와봤다. 신사동 맛집 갈쿠리와소쿠리!! 나도 와봤다. 신사동 맛집!! “갈쿠리와 소쿠리” ​ ​ 신사역에서 간장게장골목을 지나면 골목 골목 사이에 숨겨저있는 갈쿠리와 소쿠리 ​ 오픈 시간 11시30분 마감 시간 21시 라고 했지만 ​ 11시에 전화해봤더니 가능하다고 하여 ​ 약 11시 10분정도에 가니 한적하니 사람이 없었다. ​ ​ ​ ​ 그런데 오픈시간 11시 반이 되니 ​ 어디서 온지도 모르게 테이블이 꽉차고 웨이팅까지 있었다. ​ 역시 소문의 신사역 맛집 갈쿠리소쿠리를 경험했다. ​ ​ 우리가 시킨것은 돼지철판덮밥과 김치수제비 ​ 덮밥도 맛있지만 수제비 국물이 칼칼하니 시원했다. ​ 보통 회사 근무하시는 분들이 점심으로 와서 드시는것 같은데 ​ 칼제비에 공비밥 추가해서 먹는것 같았다. ​ ​ ​ 기본찬에 다데기 직접 만든듯한 다데기 ​..
[맛집] 데이트 하기 좋은 삼각지 ,용산 샐러드 맛집 wemix 점심이 되었다. 데이트 하다 보면 마땅한 곳을 찾지 못할 때면 배에서 지진이 나고 천둥이 친다. 그 상태로 밥집을 찾는데 여기서 갈등은 ​ 남자는 든든하게 배부르게 여자는 맛있고 건강하고 살안찌게 ​ 누구 하나 포기 해야만 밥을 먹을 수 없는 상황에서 ​ 우리는 “Wemix” 를 발견했다. 여자친구는 샐러드를 원했고 나는 밥을 든든하고 싶어서 세트메뉴를 시켰다. (사실 둘다 분짜를 좋아해 시킬려고 했으나 머쉬룸으로) 1. 머쉬룸 샐러드는 최고였다. 위에는 볶은 버섯이 감칠맛 났으며 버섯밑으로 신성한 양상추와 적상추 등등의 샐러드 그리고 그 안에 현미,귀리 검은올리브, 올리브 옥수수 삶은 계란 넘치는 토핑!!! ​ 2. 돼지불고기 덮밥은 간이 자극적이여서 개인적으론 괜찮은데 건강한 맛은 아니여서 자극적인게..
[맛집] 하남 미사 맛있는 빵집 먹는 순간 빵긋 미사 망월동에 빵집이 세군데 되는것 같다. ​ 빵돌이인 나는 안전빵으로 체인점을 돌다가 ​ “빵긋”을 들어가게 되는데 ​ ​ 생각보다 메뉴가 적어 깜짝놀랐다. ​ 치앙버터를 먹고싶었는데 메뉴에 없어 “치앙버터는 없네요.” 그 말을 들으시고 ​ 바게트 앙버터를 하나 주시는데 겉은 바삭 안은 촉촉 바로 하나 구입했다. ​ 한입 물고 나니 주변 인테리어가 보이고, ​ 집근처에도 빵긋빵긋 이런 빵집이 있어서 체인점이냐 물어 봤더니 ​ 개인 사업장 이었다. ​ ​ 사실 바게트의 눅눅함 식감을 별로 안좋으 하는데 ​ 이곳의 빵은 겉바속촉 ​ 먹는내내 나를 행복하게 해주었어다. ​ 그래서 빵긋!???? ​
카페투어[카페] 을지로4가 애드커피(add coffee) 동대문을 지나 조금 걷다보면 을지로4가가 나오는데, 그곳에 특별한 장소가 있다. “ADDCOFFEE” 시장과 상가 골목속에 과연 이곳에 카페가 있다고? 의심케하는 위치에 카페를 발견하다. ​ ​ 50m © NAVER Corp. add coffee 서울특별시 중구 주교동 112 ​ ​ ​ 말차브라우니를 시키려 했으나 다팔려 방금 나온 따끈따끈한 오리지날 브라우니를 시켰다. ​ ​ 나는 쿠키들어간 브라우니를 시켰는데, 브라우니가 워낙 맛있어서 쿠키없는걸 시킬걸 하는 마음이 들었다. ​ ​ 4층으로 된 카페는 1층은 주무받는 카운터와 악간의좌석 2층은 화이트 컬러의 커튼으로 화사한 분위기 3층은 그레이톤 4층은 테라스와 단체석이 있다. ​ 화장실은 2층에 있는데 남녀공용으로 되어있다. (이것만 빼면 최고의 카..
[카페] 삼각지역 맛집 테이크아웃 전문카페 플러터커피로스터스(flutter) 복잡복잡한 용산역을 조금 지나면 삼각지역이 나오는데, 이곳에는 아기자기한 숨은 카페가 많다. 이태원 옆의 한강진 처럼 용산옆의 삼각지는 한산하면서 조용하지만 은근 사람이 있는 그런 공간 이었다. 삼각지를 걷다가 나타나는 커피집 “flutter” 아직 리뷰가 없는 카페, 그문을 열고 들어가보니, 테이크아웃 전문점인 만큼 저럼한 가격과!! 맛있는 음료들이 있다(?) ​ 가성비 높은 이라고 말하기는 수박주스 한잔만 먹어봐서, 하지만 수박쥬수는 너무 맛있어 폭풍 흡입했다. ​ ​ 바로 밥먹을 거여서 맛있어 보이는 빵은 나중에 먹어 보는걸류!! ​ 이야기를 들어보니 플러터라고 불리기 보다, 윗간판의, 오제이 항공이라고 불리운다 한다. ​ ​ ​ 배가 너무고파 수박주스를 흡입해버러 사진을 찍지 못했다ㅠㅠ 아직 신생..
[카페] 하남 미사강변, 비엔나커피하우스 미사호수공원점 ​ 길가를 지나다 카페가 너무 예쁘게 생겨 한번쯤 가봐야지 눈여겨 봤던 카페 ​ 사실 미사호수점보다 강동쪽에 있는 매장을 먼저 방문했다. 당시 커피를 마시고 싶어서 라기 보다. 쉴만한 공간이 필요한터라 ​ 그냥 아이스아메리카노 시켜서 먹는둥 마는둥 하고 왔는데 ​ 얼마전 지인과 만나 이곳을 방문하게되었는데 ​ 당시 사진 ​ 아이스크림라떼 세라나대 였나?를 시켰는데 너무 맛있던 터라 ​ 인스타에 올렸다. 사진에 비엔나커피하우스 대표님이 좋아요를 눌러주셨는데 ​ 보통 체인점 태그한다고 그 글에 대표가 좋아요 누른것은 경험해보지 못한터라 ​ 뭔가 이 카페의 열정이 마음에 전해졌다. ​ ​ 체인점임에도 따뜻한 마음으로 재방문을 하게되었다 ​ 사실 이곳이 기억에 남는것은 메뉴중에 모짜르트라는 커피를 보고나서 였다..
[카페] 하남, 미사강변도시 조용한 카페 망월천 하남 미사 강변에 조용한 카페를 발견 하다. 미사강변에 워낙 카페가 많다. ​ 카페, 공급이 넘처나 수요는 적어진 그래서 프렌차이즈 틈새속에 자영업자 카페를 한번 더 찾게 된다. ​ 오늘 가게된 곳은 ​ ​ ​ 망월천 카페 ​ ​ 아담한 카페이다. 요즘 날씨가 더워져 테라스에 앉기 쉽지 않지만 해가 떨어질때 ​ 테라스에 앉아서 한잔 해도 좋을것 같다. ​ ​ (아직 강변 공사중이긴 하지만) ​ ​ 개인 카페 중에 대형마트를 통해 디저트류 혹은 시럽등을 구입하여 판매하는 경우가 많은데 ​ 그래도 직접 만들고자 하는 노력이 보인다. ​ 오늘 내가 시킨 메뉴는 아포가토 ​ 원래 아포가토 시키면 얼음잔 부탁해서 샷은 잔에 아이스크림은 입에 넣었는데 아포가토의 맛을 알아 샷 반은 잔에 반은 아이스크림에 넣는다. ..
[카페] 강남에서 역삼가는 길에조용한 카페 Soi19 강남은 항상 복잡해서 카페를 들어가도 사람들이 가득하다 ​ 그래서 강남을 살 짝 벗어나 역삼 가는 길에 조용한 카페를 발견하였다. 입구부터 모던한 느낌으로 손님을 맞이한다. 오늘 날씨가 비가 와서 그런지 손님은 없었고 ​ 컴퓨터 작업하는 도중에 두세 명 정도 와서 커피를 마셨다. 커피 메뉴는 다양하다. 처음 보는 메뉴도 있어 도전해볼까 하다. ​ 가장 안전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를 시켰다. 커피맛은 두 가지 맛이 있는데 직접 로스팅해서 그런지 맛의 퀄리티는 좋았다. 강남 카페, 역삼 카페 로스팅을 직접 하는 카페는 처음 본 것 같다. ​ 조용한 카페 분위기에 풍기는 커피 향 그리고 빈티지한 카페는 ​ 작업하기 좋은 카페였다. 이곳에 디저트도 판매하나 디저트는 비추 한드..... 차라리 비싼 커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