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맛집투어 (3) 썸네일형 리스트형 [맛집] 나도 와봤다. 신사동 맛집 갈쿠리와소쿠리!! 나도 와봤다. 신사동 맛집!! “갈쿠리와 소쿠리” 신사역에서 간장게장골목을 지나면 골목 골목 사이에 숨겨저있는 갈쿠리와 소쿠리 오픈 시간 11시30분 마감 시간 21시 라고 했지만 11시에 전화해봤더니 가능하다고 하여 약 11시 10분정도에 가니 한적하니 사람이 없었다. 그런데 오픈시간 11시 반이 되니 어디서 온지도 모르게 테이블이 꽉차고 웨이팅까지 있었다. 역시 소문의 신사역 맛집 갈쿠리소쿠리를 경험했다. 우리가 시킨것은 돼지철판덮밥과 김치수제비 덮밥도 맛있지만 수제비 국물이 칼칼하니 시원했다. 보통 회사 근무하시는 분들이 점심으로 와서 드시는것 같은데 칼제비에 공비밥 추가해서 먹는것 같았다. 기본찬에 다데기 직접 만든듯한 다데기 .. [맛집] 데이트 하기 좋은 삼각지 ,용산 샐러드 맛집 wemix 점심이 되었다. 데이트 하다 보면 마땅한 곳을 찾지 못할 때면 배에서 지진이 나고 천둥이 친다. 그 상태로 밥집을 찾는데 여기서 갈등은 남자는 든든하게 배부르게 여자는 맛있고 건강하고 살안찌게 누구 하나 포기 해야만 밥을 먹을 수 없는 상황에서 우리는 “Wemix” 를 발견했다. 여자친구는 샐러드를 원했고 나는 밥을 든든하고 싶어서 세트메뉴를 시켰다. (사실 둘다 분짜를 좋아해 시킬려고 했으나 머쉬룸으로) 1. 머쉬룸 샐러드는 최고였다. 위에는 볶은 버섯이 감칠맛 났으며 버섯밑으로 신성한 양상추와 적상추 등등의 샐러드 그리고 그 안에 현미,귀리 검은올리브, 올리브 옥수수 삶은 계란 넘치는 토핑!!! 2. 돼지불고기 덮밥은 간이 자극적이여서 개인적으론 괜찮은데 건강한 맛은 아니여서 자극적인게.. [맛집] 하남 미사 맛있는 빵집 먹는 순간 빵긋 미사 망월동에 빵집이 세군데 되는것 같다. 빵돌이인 나는 안전빵으로 체인점을 돌다가 “빵긋”을 들어가게 되는데 생각보다 메뉴가 적어 깜짝놀랐다. 치앙버터를 먹고싶었는데 메뉴에 없어 “치앙버터는 없네요.” 그 말을 들으시고 바게트 앙버터를 하나 주시는데 겉은 바삭 안은 촉촉 바로 하나 구입했다. 한입 물고 나니 주변 인테리어가 보이고, 집근처에도 빵긋빵긋 이런 빵집이 있어서 체인점이냐 물어 봤더니 개인 사업장 이었다. 사실 바게트의 눅눅함 식감을 별로 안좋으 하는데 이곳의 빵은 겉바속촉 먹는내내 나를 행복하게 해주었어다. 그래서 빵긋!????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