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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여행] 1. 준비 - (4) 남미여행을 위한 트레킹화? 디스커버리 “버킷 디펜더”! 남미여행을 위한 트레킹화? 디스커버리 “버킷 디펜더”! ​ ​ 남미여행에 준비물중 가방 다음으로 신경 쓰이는것이 신발이었다. ​ 발이 피곤하면 금방 피로감을 느끼기 때문에 ​ 고민 고민하다 선택하게 된것이 ​ 디스커버리의 버킷 디펜더 이다. ​ 이미 유명한 디스커버리의 버킷 디펜더는 ​ 보이는것과 달리 가볍고 신축성이 좋고 ​ 다른 워킹화 트레킹화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며 뿐만 아니라 패션에 뒤쳐지지 않기에 구매하게 되었다. ​ ​ 크기는 에어맥스 97과 비슷하지만 무게는 확실히 디스커버리 버킷 디펜더가 훨씬 가벼웠다. ​ 보통 트레킹화 워킹화 20만원 하는데 129,000원에 구입하였고 ​ 남미 여행하는데 커플화, 트레킹화, 워킹화로 ​ 버킷 디펜더를 잘 신고 있다. ​ 깃털 처럼 가벼운 디스커버리 버킷..
[남미여행] 1. 준비 - (3) 남미 배낭 애쉬나 백팩 추천!! 남미 준비물중 가장 고민되는것은 배낭일 것이다. ​ 남미여행, 세계여행 백팩하면 생각나는게 오스프리, 그래고리 등이여서 리서치를 하다,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남미 여행하는 부부의 채널 유투버 쑤쑤와썽썽님이 쓰고있는 애쉬나 백팩이 눈에 들아왔고 ​ 애쉬나 바미안 백팩을 추천받게 되었다. ​ ​ 고가의 제품이고 품절이 난 상태여서 ​ 와디즈 펀딩을 통해 구매하게 되었다. ​ 인기가 있는 제품인듯 하다 많은 사람들이 펀딩 하였고 ​ 드디어 애쉬나 백팩 택배가 왔다! ​ ​ 와디즈 펀딩하고 한달만에 받게 되었단 가방 기다렸던 만큼 기대도 컸다. ​ 그런데 수납공간이 너무 복잡하고 설명서가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근데 가방에... 왠 설명서) ​ ​ 아직 짐을 안싸서 나중에 짐을 싸게 되면 한번더 짐..
[남미여행] 1. 준비 - (2) 황열병 예배접종 및 재발급 남미 여행중 볼리비아에 가기 위해 황열병 예방접종은 필수이고 옐로우카드를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서울에서 황열병 주사를 맞을수 있는곳은 국립중앙의료원이다. 9년 만에 다시온 이곳은 20살때 아프리카를 가기 위해 주사를 맞으러 왔는데, 군대 다녀오면서 옐로우카드를 잊어버려 나는 재발급을 여자친구는 주사를 맞으러 오게되었다. ​ 여기서 잠깐 오기전에 예약은 필수 이다! 방학에는 예약이 보름은 차있으니깐 미리미리 하시길 국립중앙의료원 02-2276-2334 문에 들어서면 우측에 인포메이션이 있는데 친절하게 설명해주신다. ​ 먼저 황열병 주사 맞으려면 서류를 두장 작성하라고 한다. ​ 가이드라인이 구비되어 있어서 걱정없이 편안하게 작성을 한후 좌측에 있는 신한은행으로 가서 수입인지를 사야 주사를 맞을 수 있는데..
[남미여행] 1. 준비 - (1) 남미 항공권 저렴하게 예매하기 인생에 한번 밖에 없는 결혼 그래서 더 특별한 신혼여행 ​ ​ ​ 그렇기 때문에 나는 신혼 여행을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 곳으로 가고 싶었다. ​ ​ ​ 그곳은 죽기전에 한번 가봐야 할 곳 “남미” 이다. ​ 그러기 위해 준비 해야 될 첫번째가 항공권 예매이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 ​ ​ 사실 남미라는 곳이 왕래가 잦은 곳이 아니기 때문에 ​ 항공권 가격이 미리 예매 한다고 더 싸거나 늦게 예매한다고 더 비싸고 하진 않고 애초에 비싼 가격으로 시작하는것 같다. ​ ​ 내가 돈이 많았다면 가격 비교 없이 그냥 저냥 아무거나 맘에 드는 시간대로 항공권 예매를 했을텐 ​조금이나마 싼가격에 구매 해보려고 가격비교를 하기 시작했고, ​ ​ 그 결과 네이버 항공권으로 예매를 하게 되었다. ​ 우리는 편도로 예약을..
[베트남여행] 베트남 국내선 뱀부항공(bamboo) 후기 베트남 항공중에 뱀부항공이 있다. 하노이에서 다낭으로 넘어 갈땐 비엣젯항공을 타고 왔었는데 다낭에서 호치민으로 넘어갈때는 시간 대비 및 20kg수화물 포함하여 가장 저렴한 것이 뱀부항공이였다. 생소한 이름의 뱀부항공은 타도 괜찮을까? 하는 걱정을 주었으나. 탑승후 나의 생각을 송두리째 바꿔놨다. 사진속 으자 색을 보면 골드색에 고급져 보인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깨끗했다. 어느건 타면 오래되어 헤진것도 많다. 비엣젯 항공을 타본 사람을 알겠지만 물도 사먹어야 한다. 근데 물을 나눠주는 것을 보면서? 어 이거 진짜 괜찮네 ? 물에 이어 주는 스낵박스 그것을 열어보니 나온 샌드위치 그냥 그런 퀼리티가 아닌 치즈 가득 베이컨 가득 정말 비행기 타기 전에 먹은 반미보다 100000배 맛있었다. 생소한 항공이..
[베트남여행] 다낭 네일샵을 간다면 THAO NAILS 추천 베트남에 가면 꼭해야 되는것 마사지를 받고 그리고 네일케어를 받는것 그래서 다낭 THAO NAILS에 다녀왔다. 밖에서 볼 땐 아담한 네일샵이였다. 위치도 한시장에서 꼰시장 쪽으로 들어가야 있다. 하지만 끝나고 프리드롭오프 서비스를 통하여 택시를 공짜로 이용하게 해준다. 한국 보다 가격은 말할 것도 없이 저렴하고 하노이에서도 네일케어를 받았는데 그보다 원화로 만원 가량 저렴했다. 손톱이라는 도화지에 아트를 선보일 다양한 매니큐어 케어 받을 의자 사실 첫 인상은 오잉 왜케 아담해? 했는데 기존에 받았던 네일을 지우고 케어를 받고 완성이 되었다. 아까 말한데로 첫인상은 조그만한 네일샵에 의심부터 들었던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결과물을 보니 하노이에서 받은 네일 보다. 가격도 착하고 네일도 훨신 만족한다. 혹시..
[시] #3 _ 여유로운 생각 카페 안에를 영어로 인 카페 커피 안에 카페인 ​ 카페는 나를 마시고 나는 카페인을 섭취한다. ​ 2019. 6. 9. 조은원
[시] #2 _ 망치 망치를 사용하고 자리에 놓는다. 망치를 가져오라 한다 ​ 나는 내가 놓은 자리에 있다 생각하는데 다른 곳에서 망치를 가져오라한다. ​ 나의 경험과 상대의 요청이 충돌하는 순간 나는 내가 놓은 자리로 향한다. ​ 내 머리속 위치의 그림이 지워 질때 나는 다시 망치 있는 곳으로 향한다. ​ 망치로 고정관념을 깨트린다. 나의 경험이 진리를 왜곡할 수도 있음을 확인하다. ​ 2019. 7. 20 조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