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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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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여행] 베트남 다낭 너무 맛있어 두번가본 맛집 테이스티(TASTY) 3달째 여행중인 나에게 너무나도 그리운 한국 음식 사실 스시는 한국음식은 아니지만 고향에서 먹었던 음식이라 반가웠다. 라면 가격을 보고 베트남 물가치고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새우가 언저진것을 보고 국물을 떠보니 아! 돈이 안아깝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약 2주 동안 쌀국수를 먹다 맛보는 칼칼한 라면의 맛 저렴한 세트 메뉴도 있지만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온것이 아니고 스시를 먹고 싶어 왔기에 베트남 물가 대비 거금을 사용했다. 가격이 비싼데 맛없는 집을 가게 되면 화가 나는데 이곳은 다시 생각나게 했고 베트남을 떠나기 전 다시 한번 방문해 기본으로 연어초밥 새우튀킴 우동, 그리고 볼케이노 롤을 시켜 먹어 봤는데 개인적으로 라면에 연어초밥이 좋았던것 같아. 새로운 맛을 도전 해볼려면 볼케이노 롤도 추천
[베트남여행] 베트남 국내선 뱀부항공(bamboo) 후기 베트남 항공중에 뱀부항공이 있다. 하노이에서 다낭으로 넘어 갈땐 비엣젯항공을 타고 왔었는데 다낭에서 호치민으로 넘어갈때는 시간 대비 및 20kg수화물 포함하여 가장 저렴한 것이 뱀부항공이였다. 생소한 이름의 뱀부항공은 타도 괜찮을까? 하는 걱정을 주었으나. 탑승후 나의 생각을 송두리째 바꿔놨다. 사진속 으자 색을 보면 골드색에 고급져 보인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깨끗했다. 어느건 타면 오래되어 헤진것도 많다. 비엣젯 항공을 타본 사람을 알겠지만 물도 사먹어야 한다. 근데 물을 나눠주는 것을 보면서? 어 이거 진짜 괜찮네 ? 물에 이어 주는 스낵박스 그것을 열어보니 나온 샌드위치 그냥 그런 퀼리티가 아닌 치즈 가득 베이컨 가득 정말 비행기 타기 전에 먹은 반미보다 100000배 맛있었다. 생소한 항공이..
[베트남여행] 다낭 네일샵을 간다면 THAO NAILS 추천 베트남에 가면 꼭해야 되는것 마사지를 받고 그리고 네일케어를 받는것 그래서 다낭 THAO NAILS에 다녀왔다. 밖에서 볼 땐 아담한 네일샵이였다. 위치도 한시장에서 꼰시장 쪽으로 들어가야 있다. 하지만 끝나고 프리드롭오프 서비스를 통하여 택시를 공짜로 이용하게 해준다. 한국 보다 가격은 말할 것도 없이 저렴하고 하노이에서도 네일케어를 받았는데 그보다 원화로 만원 가량 저렴했다. 손톱이라는 도화지에 아트를 선보일 다양한 매니큐어 케어 받을 의자 사실 첫 인상은 오잉 왜케 아담해? 했는데 기존에 받았던 네일을 지우고 케어를 받고 완성이 되었다. 아까 말한데로 첫인상은 조그만한 네일샵에 의심부터 들었던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결과물을 보니 하노이에서 받은 네일 보다. 가격도 착하고 네일도 훨신 만족한다. 혹시..
[베트남여행] 다낭 커피맛이 좋은 카페 추천 BOULEVARD 베트남에 오면 필수적으로 가게되는 카페는 아마도 콩카페 일것이다. 하노이에 가도 콩카페 다낭에 가도 콩카페 그 다음 익숨한 카페는 하이랜드 카페였다. 입소문에 이끌려 자연스럽게 가게 되는 익숙한 카페를 탈피하여 나의 이목을 끌었던 곳은 BOULEVARD 블러바드 였다. 보통 베트남 아메리카노 평균 가격 30k ~ 40k동 정도인데 그해 비해 높은 가격을 가진다. 그럼에도 베트남 현지의 탈피한 모던한 분위기 나를 이끌었다. 다영한 디저트와 맛있어 보이는 젤라또도 있었지만, 점심을 맛있게 먹은 터라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시켜 2층으로 올라갔다. 1층도 좋긴 했지만 측면이 오픈되어있고 직원들 눈치를 잘보는 터라 2층으로 올라 갔다. 2층에 자리 잡았는데 역시나 잘 꾸며놨다. 애플형 키보드 앞에서 사진을 찍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