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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카페투어

[카페] 하남 미사강변, 비엔나커피하우스 미사호수공원점

길가를 지나다 카페가

너무 예쁘게 생겨 한번쯤 가봐야지

눈여겨 봤던 카페

사실 미사호수점보다

강동쪽에 있는 매장을 먼저 방문했다.

당시 커피를 마시고 싶어서 라기 보다.

쉴만한 공간이 필요한터라

그냥 아이스아메리카노 시켜서

먹는둥 마는둥 하고 왔는데

얼마전 지인과 만나

이곳을 방문하게되었는데

 

당시 사진

아이스크림라떼 세라나대 였나?를

시켰는데 너무 맛있던 터라

인스타에 올렸다.

사진에 비엔나커피하우스 대표님이

좋아요를 눌러주셨는데

보통 체인점 태그한다고

그 글에 대표가 좋아요 누른것은

경험해보지 못한터라

뭔가 이 카페의 열정이

마음에 전해졌다.

체인점임에도

따뜻한 마음으로 재방문을 하게되었다

사실 이곳이 기억에 남는것은

메뉴중에 모짜르트라는 커피를 보고나서 였다.

군대가기전 유럽여행을 다녀왔는데,

그중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카페에서 모짜르트라는

에스프레소와 우유 그리고

끝맛으로 보드카를 섞은 신기한 커피가 있었는데

이곳에도 동일하게 있다는 사실에

정말 이곳이 비엔나 이구나 실감을 하게되었다.

아무튼 나는 여김없이

나의 사랑

“아포가토”를

얼음잔과 함께 시켰는데

아니 샷을 두개나

보통 한샷만 주는데

뿐만 아니라 아이스크림양이

어마무리했다.

사실 여기 커피가 가격이 친절하진 않지만

그중 고가의 아포가토는 더욱 사악했지만

(무려 6천원)

월급날 다시올 의향이 있다.

체인점이 보통 평타를 치기에

그래서 갈 곳 없을 땐 믿고 들어가는

그러나 이곳은 평균 이상!!

지난번에 같은 가격대에

체인점 ㅍㅂㅅ이라는곳을 가서

아포가토를 시켰는데,

통수 맞았다.

아무튼

아포가토는 사랑입니다.